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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공급망 피해 가능성도 높아져

업계 뉴스 06.17.2020

‘자유로운’ 세계 무역 중심지이자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서 홍콩이 누려왔던 명성이 ‘일국양제’ 체제를 폐지하려는 중국 정부의 움직임으로 위기에 있습니다. 1997년에 영국이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면서 맺은 조약에 따라 홍콩은 중국 나머지 지역과는 다르게 독립적인 자치권을 행사하면서 어느 정도 민주주의적 자유를 누려왔습니다. 최근 홍콩 정세의 변화에 대응해, 많은 국가들이 홍콩은 더 이상 자치권 행사를 못하므로 중국의 나머지 지역과 똑같이 취급 될 것이라는 점에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홍콩에서 수입되는 물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중요한 미국 기술의 수출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BBC는 추가로 부과되는 관세에는 미중 무역전쟁의 일환으로 부과된 관세가 포함될 것이라 합니다. ‘일국양제’ 체제에서 홍콩 당국은 다른 나라들이 제한을 별로 받지 않으면서 상품을 자유롭게 재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했기에, 홍콩은 그 동안 국제 무역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홍콩은 현재 전 세계 전자 회로 부품 수출의 거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만 무려 1,345억 달러 상당의 전자 부품이 홍콩을 통해 수출되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처럼 중요한 무역 거인인 홍콩의 상황이 급변하면서 다음을 비롯한 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역거래에 대한 부정적 영향
  • 자체적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홍콩
  • 새로운 제한과 규정이 도입은 외국 기업들의 사업 운영을 더 힘들게 할 것 입니다.
  • 경제 제재 실행

Fusion Worldwide의 Paul Romano COO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발생하게 되고, 불확실성이 생기면 막대한 공급망 중단 사태가 발생할 리스크가 우려 됩니다. 홍콩은 전자부품 수출 점유율이 이처럼 높으므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이와 같은 차질이 끼칠 그들의 운영에 대비해야 합니다. 홍콩을 둘러싼 정세 변화의 영향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은 홍콩에서 기존에 운영 중이던 사업 규모를 조금씩 줄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홍콩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인도, 일본과 같은 국가가 훨씬 더 흥미로운 투자처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가 이 상황에서 특히 엄청나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usion Worldwide는 홍콩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로 인해 시장 혼란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홍콩의 재고 물량을 다른 지역의 창고로 옮기고 있습니다. Romano가 계속해서 말합니다. “ 융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저희는 재고를 재배치하여 배송품이 고객에게 가는 도중에 셧다운이나 동결 조치로 묶이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런 잠재적 영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이도 있지만, 중국과 다른 나라 사이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경우에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대응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최악에 대비하지 않다가는 막대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홍콩 리스크가 커져감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은 이제 홍콩 내에서 어떻게 사업을 계속 운영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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